'톰 홀랜드♥'젠데이아, 아카데미 베스트 드레서 선정 “올드스쿨의 화려함”[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1. 22:3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페이지식스는 “젠데이아는 반짝이는 장밋빛 아르마니 프리베를 선택해 올드스쿨의 화려함을 선보였다”면서 그를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다.
앞서 젠데이아는 영화 ‘듄:파트2’ 글로벌 홍보 행사에서 로봇 슈트와 노출 의상 등으로 주목을 끌었지만, 이날만큼은 차분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한편 젠데이아는 '스파이더맨'에서 호흡을 맞춘 톰 홀랜드(27)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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