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 TK 비례 후보 확정…지역구도 마무리

[KBS 대구]더불어민주당도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공천에서 대구·경북 비례대표 후보로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확정됐습니다.

또, 대구 북구갑에 박정희 대구시당 대외협력국장과 영주영양봉화에 박규환 전 숭실대 초빙교수가 단수 추천받는 등 지금까지 대구·경북 선거구 17곳에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