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신인선, 신곡 ‘플라멩코(flamenco)’ 무대 첫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3. 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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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SBS M 캡처



가수 신인선이 신곡 ‘플라멩코(flamenco)’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11일 신인선은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 자신의 신곡 ‘플라멩코(flamenco)’ 무대를 펼쳤다.

신인선은 라틴 풍이 격렬한 리듬을 잘 살린 노래와 댄스를 통해 ‘플라멩코’가 지닌 음악적 매력을 발산했다. ‘플라멩코’는 라틴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여는 곡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작곡가가 작곡을 했다.

라틴 뮤직의 생명력 넘치는 리드미컬하고 정렬적인 박자에 성인가요 특유의 정감이 스며든 가사가 어우러지면서 신인선의 보컬이 지닌 개성이 잘 융합된 것이 ‘플라멩코’의 특징이다.

노래의 안무는 ‘미스터트롯’ 안무를 맡았던 모스트하모니 대표 안무가 심헌식이 담당했다. 곡 작사에는 아사달, 이용구와 함께 신인선이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더 트롯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인선은 오는 14일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도 ‘플라멩코’ 무대를 선보인다.

신인선은 음악 방송, 라디오,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플라맹코’를 소개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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