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비트코인 ETF 승인, 비트코인 7만2000달러도 돌파

박형기 기자 2024. 3. 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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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영국 금융 당국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마저 돌파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를 전후로 7만1000달러를 돌파한 뒤 7만2000달러마저 돌파했다.

특히 이날은 미국에 이어 영국 금융 당국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소식도 비트코인 랠리에 일조하고 있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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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에 이어 영국 금융 당국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허용,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마저 돌파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10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07% 상승한 7만20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를 전후로 7만1000달러를 돌파한 뒤 7만2000달러마저 돌파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현물 ETF에 자금이 몰리고, 반감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은 미국에 이어 영국 금융 당국도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소식도 비트코인 랠리에 일조하고 있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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