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서 학대 추정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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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일 김포시 양촌읍 공원 근처에서 신체 일부를 심하게 다친 강아지를 발견해 구조한 뒤 고발장을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강아지가 발견된 장소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해 실제로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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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김포경찰서는 동물보호단체 '내사랑바둑이'가 지난 8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신원을 알 수 없는 가해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2일 김포시 양촌읍 공원 근처에서 신체 일부를 심하게 다친 강아지를 발견해 구조한 뒤 고발장을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단체는 "다친 상태를 보면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강아지가 발견된 장소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해 실제로 학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89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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