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년…원전 진흥 반대”
윤경재 2024. 3. 11. 22:24
[KBS 창원]경남 환경운동연합과 탈핵 경남시민행동이 오늘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주년을 맞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원전 진흥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우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교훈에도 원전 업계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원전 수명 연장 중단과 재생 에너지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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