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남편, 약간 시크한 편…극 중 키스신에도 무신경한 반응 ‘진짜 아니잖아’”(‘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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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작품 속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이 무신경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이 귀엽고 멋지다는 김하늘은 취향이 잘 맞는다며 "저희는 맛집이라면 어디든 간다. 한 시간 두 시간 줄도 섰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신동엽이 극 중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궁금해하자 김하늘은 "전혀 신경을 안 쓴다"며 "'일이잖아, 진짜 아니잖아' 이렇게 얘기하더라"라고 말해 남편의 넓은 이해심에 대해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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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신경 안 써…“일이잖아”
배우 김하늘이 작품 속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이 무신경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재된 ‘짠한형 최초! 코냑 뽀려간(?) 여배우! (feat. 내 술! 내 술! 내 술 어딨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배우 김하늘이 출연했다.
또한, 신동엽이 극 중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궁금해하자 김하늘은 “전혀 신경을 안 쓴다”며 “‘일이잖아, 진짜 아니잖아’ 이렇게 얘기하더라”라고 말해 남편의 넓은 이해심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하늘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동감’에 대한 추억도 나누었다. “그때는 너무 순수했었고 지금보다 머릿속으로 계산 안 할 때니까, 오프닝 화면 나오기부터 눈물이 너무 나더라.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 작품 할 때 저렇게 잘될 줄 몰랐다”며 유지태와 함께했던 때에 대해서 회상했다.
이어 그는 ‘동감’이 재개봉했을 때 남편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던 일화를 공유했다. 우는 김하늘에 남편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신동엽에 김하늘은 “손을 잡아준다. 약간 시크하다. 안아주거나 이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세 연하의 최진혁 씨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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