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

김광진 2024. 3. 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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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축제는 오늘(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 씨의 개막식 공연이 열렸고 축제 기간 동안 '견우와 직녀' 44쌍이 만나는 사랑의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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