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합류한 황운하, 비례대표 출마 의사

김소연 기자 2024. 3. 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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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초선·대전 중구) 의원이 비례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

황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 신생정당인 조국혁신당에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의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황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기 전인 지난달 26일 "제 결단으로 당 지도부가 부담을 덜어내고 당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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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한 황운하(초선·대전 중구) 의원이 비례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

황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 신생정당인 조국혁신당에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의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황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기 전인 지난달 26일 "제 결단으로 당 지도부가 부담을 덜어내고 당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경찰 출신인 황 의원은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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