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김제 망해사 명승 지정 예고
박웅 2024. 3. 11. 22:03
[KBS 전주]문화재청은 김제 진봉면 망해사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망해사 일대는 만경강과 서해의 경치가 어우리진 명소이며, 특히 만경강 하구에는 철새 도래지 등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가 조성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모으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명승 지정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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