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개혁신당, 광주·전남 공천 속도
양창희 2024. 3. 11. 22:01
[KBS 광주]제3지대 신당들이 광주·전남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들의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11일) 광주 광산을에 이낙연 공동대표를, 북구을에 박병석 사무부총장을 공천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을, 담양·함평·영광·장성에 곽진오 전 동북아연구재단 독도연구소장을 공천했습니다.
또 북구을에 김원갑 전 오월시민군 대장을, 동남을에 장도국 청년 문화예술인을, 서구을에는 최현수 광주시민회 사무총장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여론조사] 국민의 선택 D-30 현재 판세는?…이 시각 국회
- “군의관·공보의 투입” vs “지역 주민·군인 생명 경시”
- [총선] 여 “‘이재명 셀프공천’이 패륜공천…위성정당으로 ‘종북횡재’”
- [총선] 야 “외교·법무 장관 고발·탄핵”…충남서 표심 몰이
- 이종섭, 신임장 원본 없이 출국…“다음달 귀국해 수여식 참석할 듯”
- ‘꿈의 배터리’, ‘게임 체인저’라는 이 배터리…정부 “1천억 투입”
- 연금개혁안 두 가지로 압축…‘더 내고 더 받기’ vs ‘더 내고 그대로 받기’
- ‘모의고사 판박이 수능 영어 23번’ 왜 나왔고, 어떻게 뭉갰나
- “학교 급식실은 ‘산재 백화점’이라 불려요”…‘개선’ 약속한 뒤 예산만 쏙? [취재후]
- 시금치는 왜 금값이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