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후보 5명 사퇴…민주당 후보로 단일화
황현규 2024. 3. 11. 21:52
[KBS 부산]4월 총선에 출마한 진보당 부산지역 후보 5명이 정권 심판을 위해 여야 일대일 구도를 만들겠다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부산 남구와 사하갑, 사상구, 부산진갑, 동래구는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로 야권 후보가 단일화됐습니다.
연제구는 민주당 이성문,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단일화 후보를 뽑는 경선을 치릅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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