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국시장서 7만2000달러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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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2,000달러(9,439만원) 를 돌파했다.
FCA는 그러나 이 상품은 전문 투자자 대상으로 제한되며 영국의 상장 체계, 투자설명서 발행 및 지속적인 공개 등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자산 관리사 해시덱스의 최고 투자 책임자 사미르 커비지는 "7만 달러가 돌파된 후 다음 목표는 1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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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2,000달러(9,439만원) 를 돌파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시장에서 동부표준시로 오전 6시 50분경에 비트코인 가격은 약 3% 상승한 72,269달러에 달했다. 이더리움은 4,041.23달러를 기록했다.
영국에서는 금융행위감독청(FCA)가 암호화폐 상장 거래 상품인 담보 교환거래채권(ETN) 신청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 날 발표했다. FCA는 그러나 이 상품은 전문 투자자 대상으로 제한되며 영국의 상장 체계, 투자설명서 발행 및 지속적인 공개 등 모든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런던 증권거래소는 이 날 FCA의 성명을 인용해 올해 2분기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N의 승인 신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자산 관리사 해시덱스의 최고 투자 책임자 사미르 커비지는 “7만 달러가 돌파된 후 다음 목표는 1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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