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당한 자전거 운전자, 뒤차에 사망…징역 2년 6개월
신대희 2024. 3. 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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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차로 들이받은 자전거 운전자를 방치해 후속 사고로 숨지게 한 50대 뺑소니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2022년 10월 5일 담양군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B씨의 자전거를 충격한 뒤 구호 조치 없이 떠나 후속 사고로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A씨가 전방 주시와 구호 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B씨를 숨지게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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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차로 들이받은 자전거 운전자를 방치해 후속 사고로 숨지게 한 50대 뺑소니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2022년 10월 5일 담양군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B씨의 자전거를 충격한 뒤 구호 조치 없이 떠나 후속 사고로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A씨가 전방 주시와 구호 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B씨를 숨지게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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