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문상민, 김도완 경고에 “전종서 건들면 어쩔 건데?”[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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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문상민이 전종서를 건들지 말라는 김도완의 경고에 맞대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이도한(김도완 분)에게 뉴욕으로 향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집으로 온 이도한은 이지한에게 "나아정이랑 떠날 거다. 그 전에 빼도 박도 못하게 혼인신고도 할 거다. 네 허락 필요 없다. 우리 둘이 그러기로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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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문상민이 전종서를 건들지 말라는 김도완의 경고에 맞대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이도한(김도완 분)에게 뉴욕으로 향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도한은 나아정(전종서 분)과 뉴욕을 갈 계획, 혼인신고를 갈 계획 등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아정 집에 있던 이지한은 이를 엿듣게 됐고 결국 두 사람 앞에 나가 뉴욕, 혼인신고에 관한 주제에 대해 되물었다.
이지한은 “회사는? 나는?”이라고 물었고, 이도한은 “도대체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소리치며 지겨워했다.
이어 “내가 회사랑 네 인생까지 알아야 하냐. 기대하고 의지할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거 아냐. 숨통 트이게 해주겠다는데, 그게 아정이라는데 네가 대체 무슨 자격으로 반대하냐”고 화를 냈다.
이에 이도한은 “네가 왜 그 집에 있었던 건지, 아정이랑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마지막 경고다. 아정이 건들지 마라”라고 이를 악물고 말했다.
“건들면 어쩔 건데”라고 이지한이 되묻자 그는 “네 형 안 해”라고 단호하게 답한 뒤 자리를 떴다. 이지한은 “그 여자 남편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네 형을 안 한다고?”라며 재차 상처를 받은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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