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상후 기자 2024. 3. 11. 21: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종국이 약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11일 '김종국이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이 왔나 봐'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왔나 봐'를 열창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종국은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진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종국은 세련된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셔츠와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드러냈다. 또 흔들림 없는 보컬 역시 돋보여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지난 2022년 1월 발매한 '마이 러브(My Lov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김종국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