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폭행·성희롱’ 대구 경찰 비위 잇따라

윤희정 2024. 3. 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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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경찰의 비위 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달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서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식당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교통조사계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현재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또, 모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B경위가 부서회식 도중 여성 동료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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