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거짓 SNS 인증샷 논란 전말 "뒷담화한 지인 손절" (도망쳐)

이게은 2024. 3. 1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거짓 SNS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는 윤혜진, 김새롬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김새롬에게 소개해주려고 한 사람이 KBS PD가 있다. 전에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 PD를 언급하니 너무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그 친구도 관종끼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거짓 SNS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는 윤혜진, 김새롬이 출연했다.

김새롬은 "(김구라의) 유튜브에 나갔다가 누군가 만나고 싶다고 하니까 (김구라가) 오작교를 자처했다. 근데 더이상 난 유명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김새롬에게 소개해주려고 한 사람이 KBS PD가 있다. 전에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 PD를 언급하니 너무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그 친구도 관종끼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은 인간관계에 있어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생 발레만 하다가 결혼한 후 신혼 초에 밥을 하는 게 처음이었다. 음식을 하는 게 신기하더라. 제가 관종기가 있어서 SNS에 밥상 사진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았다. 더 열심히 하게 됐는데 어느날 '집에 밥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사진만 지가 찍어서 올리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평범한 집밥이었는데 지인의 친한 친구를 통해 그 이야기를 들었다. 장도 같이 보고 상황을 다 알 텐데 그러더라. 서서히 알아서 관계를 끊었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