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홀딱 빠진 이 사람···“저벅저벅 걸어와 나를”

장정윤 기자 2024. 3.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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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지금’



가수 아이유가 배우 탕웨이 홀릭이다.

8일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여섯 번재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수록곡 ‘쉬(Shh..)’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쉬(Shh..)’ 뮤직비디오에는 중국 배우 탕웨이가 출연했다. 탕웨이가 국내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유와 탕웨이는 뮤비 속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유튜브 채널 ‘이지금’



이날 아이유는 탕웨이에 대해 “선배님은 진짜 너무 멋진 것 같다. 완전히 반해버렸다”고 말했다. 또 “오늘 처음 뵌 건 아니다. 같은 스케줄에 참석한 적이 있어서 예전에 두 번인가 인사를 드렸다. 그때도 정말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그 기억 때문에 이번에 선배님이 더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촬영 초반에 선배님께서 저벅저벅 걸어오셔서 나를 안아주시더라. 심쿵했다. 그때 사랑에 빠져버린 것 같다”며 “아침에 대기실에서 인사드릴 때도 선배님이 초콜릿을 되게 좋아한다고 초콜릿을 주셨다. 포옹해 주셨을 때가 아니고 그때 빠져버렸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아이유는 월드투어 ‘헐(H.E.R.)’을 진행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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