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임파서블’ 만취한 문상민, 전종서 집에서 하룻밤 보냈다 [MK★TV픽]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3. 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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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임파서블'에서 만취 상태가 된 문상민이 전종서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임파서블'에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나아정(전종서 분) 앞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술에 취한 이지한을 데리고 집으로 가기 시작한 나아정은 "나 이렇게 고생 시킬 거면 손 왜 들이미냐, 이지한씨 우리 집이 여기서 도보로 20분이다. 진작 발 닦고 있을 시간에, 도 닦도 있어야겠냐"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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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임파서블’에서 만취 상태가 된 문상민이 전종서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임파서블’에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나아정(전종서 분) 앞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한은 나아정 대신 술을 마신 뒤 그대로 기절을 해버렸다. 이후 술에 취한 이지한을 데리고 집으로 가기 시작한 나아정은 “나 이렇게 고생 시킬 거면 손 왜 들이미냐, 이지한씨 우리 집이 여기서 도보로 20분이다. 진작 발 닦고 있을 시간에, 도 닦도 있어야겠냐”며 소리쳤다.

‘웨딩임파서블’에서 만취 상태가 된 문상민이 전종서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사진=방송 캡처
이지한은 “이거 태평양 아니다. 내 어깨다. 그래서 안 기대려는 거 아니냐”라더니 나아정을 업고 “도보 3분컷 하겠다”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러나 돌에 발이 걸려 넘어진 그는 결국 나아정에게 붙들려 그의 집으로 향하게 됐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이지한은 자신의 집이 아닌 걸 깨닫고선 전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전날 그는 나아정에게 “누가 나쁘게 말하면 기분 나쁠 만큼 좋아진 것 같다. 나아정씨가”라며 술을 대신 마신 모습을 보였다.

‘웨딩임파서블’에서 만취 상태가 된 문상민이 전종서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사진=방송 캡처
괴로움에 머리를 쥐어짜던 이지한은 “좋기는 개뿔. 발 너 왜 그 여자한테 간 거야. 손, 너 왜 내밀었어, 정신머리 또 그 여자를 왜 계속 신경 쓰이는 건데”라며 자책했다.

같은 방에 있던 조지오(서우진 분)는 “당근이다”라며 이지한에게 아는 척을 했다. 이에 이지한은 “이모 몰래 나가게 해주면 이 돈 다 지호꺼야”라며 동태를 살피게 만들었다.

이모가 없다는 말에 이지한은 집에서 급히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거실에는 나아정만 없을 뿐, 그의 가족들이 모두 자리해 있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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