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감귤 가공품 공장 설립 협약

제주방송 신효은 2024. 3. 11.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산 감귤 가공품의 미국 수출을 담당할 업체가 제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국내 벤처기업인 에프비홀딩스와 제주 가공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업체는 오는 2026년까지 공장 설립에 4백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 100명 이상의 지역 주민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산 감귤 가공품의 미국 수출을 담당할 업체가 제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국내 벤처기업인 에프비홀딩스와 제주 가공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업체는 오는 2026년까지 공장 설립에 4백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 100명 이상의 지역 주민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9월까지 서귀포시 성읍리에 공장을 짓고 연간 1만톤 가량의 감귤 컵과 통조림 등을 생산해 선키스트 브랜드로 미국 월마트 등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