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표시된 선거빵 나왔다…대전선관위·성심당, 총선 홍보 캠페인

최일 기자 2024. 3.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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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선관위가 22대 총선 D-30인 11일 지역 제빵업체 성심당과 함께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부터 '선거빵'을 만들어 시선관위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성심당은 총선을 맞아 기표(記票) 모양과 선거일을 뜻하는 '4·10'이 표시된 선거빵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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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이제우린'도 활용…유권자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 진행
대전시선관위는 11일 지역 제빵업체 성심당과 함께 ‘선거빵’을 활용해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전시선관위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선관위가 22대 총선 D-30인 11일 지역 제빵업체 성심당과 함께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부터 ‘선거빵’을 만들어 시선관위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온 성심당은 총선을 맞아 기표(記票) 모양과 선거일을 뜻하는 ‘4·10’이 표시된 선거빵 2종을 선보였다.

성심당 관계자는 “유권자들이 빵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전시선관위와 협업해 선거빵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대전지역 제빵업체 성심당이 만든 ‘선거빵’. (대전시선관위 제공) /뉴스1

충청권 소주 브랜드 ‘이제우린’(맥키스컴퍼니)을 활용해서도 투표 참여 홍보를 하고 있는 시선관위는 선거일까지 유권자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각 2만원 상당 성심당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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