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4번째 결혼 "71세..몸에 냄새 나기 전에"('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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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네번째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박영규는 절친들을 초대한 장소에 대해 "6년 전 저희 아내를 처음 만난 장소다. 결혼을 맞아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던 장소이기도 하다"며 네 번째 아내인 현재 아내에 대한 애정을 뿜었다.
이에 절친들이 놀라자, 박영규는 "급했다. 조금 있으면 내 몸에서 냄새가 난다. 아직은 안 나는데, 나기 전에 결혼 해야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K.O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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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네번째 결혼 당시를 떠올렸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박영규가 출연해 절친으로 배우 강성진, 윤기원, 김정화를 초대했다.
이날 박영규는 절친들을 초대한 장소에 대해 "6년 전 저희 아내를 처음 만난 장소다. 결혼을 맞아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던 장소이기도 하다"며 네 번째 아내인 현재 아내에 대한 애정을 뿜었다.
1953년생으로 올해 71살인 박영규는 1993년 첫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했다. 1997년 3살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했던 그는 또 다시 이혼의 아픔을 맞았다. 이후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이혼했고, 2020년 현재 아내와 네 번째 결혼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박영규는 "정면 돌파를 해야 했다"며 영화 뺨치는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아내와의 나이차를 묻자, "두 바퀴 조금 더 간다"며 25세 차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절친들이 놀라자, 박영규는 "급했다. 조금 있으면 내 몸에서 냄새가 난다. 아직은 안 나는데, 나기 전에 결혼 해야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K.O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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