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비례대표 출마…“조국혁신당에 후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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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이번 4월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저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대표는 "당 대표이자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이기에, 제가 비례대표 후보 선정 과정에 관여하면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 순위를 제게 문의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은 이날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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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저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당 사무총장에게 ‘비례대표 후보 선정 관련 사무는 일체 보고하지 말 것, 이 사무는 비례대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모든 권한과 재량을 갖고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당 대표이자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이기에, 제가 비례대표 후보 선정 과정에 관여하면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 순위를 제게 문의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은 이날까지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심사를 거쳐 20여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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