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강부자 모태 피부 미녀 인증 “생얼로 왔다” 김수미 깜짝 (회장님네)

하지원 2024. 3.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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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부자가 근황을 전했다.

김수미는 오랜만에 만난 강부자에게 "세상에 얼굴이 더 좋아지셨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어쩌면 하나도 안 변했냐, 다리 말고 다른 곳 아픈 데는 없지?"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다리만 걷는 게 좀 그래서 그렇지, 다른 곳 아픈 데는 하나도 없다"고 건강 근황을 알렸다.

김수미는 강부자 남편 이묵원이 친정 아버지와 닮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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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강부자가 근황을 전했다.

3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강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오랜만에 만난 강부자에게 "세상에 얼굴이 더 좋아지셨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부자는 "생얼이다. 원래 안 바르고 다닌다"며 모태 피부 미녀 면모를 자랑했다.

김수미는 "어쩌면 하나도 안 변했냐, 다리 말고 다른 곳 아픈 데는 없지?"라고 물었고, 강부자는 "다리만 걷는 게 좀 그래서 그렇지, 다른 곳 아픈 데는 하나도 없다"고 건강 근황을 알렸다.

김수미는 강부자 남편 이묵원이 친정 아버지와 닮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부자는 "수미하고 우리는 오간 정 생각하면 나한테 1년 내내 김치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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