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짜도 많이 맞고”... 김용건, 직진 연애스타일 공개 (‘회장님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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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김용건과 임호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강부자와 함께 그의 평생 동반자인 남편 배우 이묵원이 출연해 추억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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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사진 l 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회장님네’ 김용건과 임호가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강부자와 함께 그의 평생 동반자인 남편 배우 이묵원이 출연해 추억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호는 근황으로 “KBS 일일 연속극을 막 시작했다”며 “제가 오현경 씨를 짝사랑하는 역할이다. 과묵한 순애보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상시 저하고는 많이 다르다. 저는 어떤식으로든 눈치채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김용건은 “좋다. 퇴짜도 많이 맞고. 성격이다. 내가 답답한 거다. 그런 상대가 있으면 내가 답답해서. 기다릴 줄을 모른다. 빨리 답을 듣고 싶은 거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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