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뉴스리뷰
■ 여, '5·18 발언' 도태우 공천 재검토
국민의힘이 5·18 폄훼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 민주, 강북을 정봉주 공천…박용진 탈락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었습니다. 서대문갑에서는 '대장동 변호인' 김동아 변호사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 서울의대 교수협 "해결 안 나서면 18일 사직"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18일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 전원이 사직서 제출에 합의했다고 했습니다.
■ 비트코인 1억 원 돌파…또 신고가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원화 국내거래소에서 처음으로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6월 2,500만 원대까지 떨어진 뒤 9개월 만에 4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 교사들이 학원과 문제 거래…56명 수사 요청
현직 교사들이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어 사교육업체에 넘기고 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사건 관계자 56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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