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후 8kg 증가..지인도 놀랄 D라인 “꽤 많이 나와”

[OSEN=임혜영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임신 5개월차 D라인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1일 개인 채널에 “배가 꽤 많이 나왔죠? 요새 지인들 만나면 배 보고 놀라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임신 5개월차인 이다은은 눈에 띄게 불룩하게 나온 D라인에 손을 얹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이다은은 “근데 8킬로 쪄서 살도 지분이 좀 있는 것 같고”라며 임신 후 8kg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실제 사진 속 이다은의 모습은 8kg이 증가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가녀린 손가락과 마른 체형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남기 씨가 사랑스럽게 바라보실 듯 해요”, “이렇게 예쁜 임산부는 처음 봐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살쪄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함께 출연한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22년 결혼해 부부가 되었다. 이들은 채널 ‘남다리맥’에서 딸 리은 양과 반려견 맥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다은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임신 선물로 윤남기에게 1캐럿 목걸이 선물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최근에는 둘째의 성별이 남자라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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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