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친명' 정봉주 서울 강북을 공천…박용진 낙천

장민성 기자 2024. 3.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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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친이재명)계인 정봉주 전 의원이 승리하면서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일) 밤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경기 화성정에선 전용기 의원이, 세종갑에선 이영선 후보가, '청년 전략특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에선 김동아 변호사가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으면서 득표율의 30%가 감산되는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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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전 의원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 결선에서 패배했습니다.

친명(친이재명)계인 정봉주 전 의원이 승리하면서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일) 밤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경기 화성정에선 전용기 의원이, 세종갑에선 이영선 후보가, '청년 전략특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에선 김동아 변호사가 공천장을 따냈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으면서 득표율의 30%가 감산되는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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