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원미구 건물 4층서 홀로 페인트칠하던 70대 남성 추락사

구나연 kuna@mbc.co.kr 2024. 3. 11.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낮 열두 시 반쯤, 경기 부천 원미구 도당동의 한 건물 4층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남성은 건물 4층에서 혼자 페인트칠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업체 발주가 아닌 개인적으로 부탁을 받아 작업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낮 열두 시 반쯤, 경기 부천 원미구 도당동의 한 건물 4층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남성은 건물 4층에서 혼자 페인트칠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업체 발주가 아닌 개인적으로 부탁을 받아 작업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85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