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위 10%’ 못 넘은 박용진, 강북을 결선 정봉주 승리

박지영 기자 2024. 3. 11.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11일 패배했다.

강북을은 박 의원이 재선을 지낸 현역 지역구다.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박 의원이 경선을 치른 서울 강북을 외 경기 화성정, 서울 서대문갑, 세종갑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 결선에 진출한 박용진 의원(왼쪽)과 정봉주 예비 후보. /뉴스1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11일 패배했다. 강북을은 박 의원이 재선을 지낸 현역 지역구다. 이날 경선 결과에 따라 원외 친명(친이재명)계인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다.

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박 의원이 경선을 치른 서울 강북을 외 경기 화성정, 서울 서대문갑, 세종갑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박 의원은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위 10%는 득표수의 30%가 감산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