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인천수목원의 봄 느낌
2024. 3. 11. 20:00
어느 곳들보다 수목원에서 봄을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인천수목원의 야외 화단에 노란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얼었던 땅을 뚫고 피운 꽃이라 더 반갑습니다.
솜털이 뽀송뽀송한 노루귀도 앙증맞은 꽃을 보여주기 직전입니다.
풍년화와 운용매도 봄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Copyright © 포토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토친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