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대담] 충청권 민심 “아직 몰라유”…‘총선 D-30’ 여·야 총력전
KBS 지역국 2024. 3. 11. 19:54
[KBS 대전] [앵커]
매주 월요일, 뜨거운 정치권 뉴스와 쟁점을 가지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오늘도 함께해 주실 두 분 소개해 드립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나오셨습니다.
오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홍성과 천안을 찾았고, 14일에는 대전과 세종을 방문합니다.
앞서 지난주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천안을 찾아 "충남의 마음을 얻고 싶다", 이렇게 여야 대표가 앞다퉈 충청 민심에 구애를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충청권 대진표도 완성 단계인데, 지난 총선에서 압승했던 민주당의 수성일지, 아님 국민의힘의 탈환일지, 이번 총선의 포인트, 이른바 선거 구도를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불출마를 선언했던 황운하 의원이 '조국혁신당'에 합류했고, '새로운미래'로 당적을 옮긴 김종민 의원은 세종갑에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충청권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제3지대, 충청 민심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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