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울부짖는 사모예드...왜?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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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서해안 고속도로 한복판.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사모예드 두 마리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3월 10일 발견된 3살과 5살로 추정되는 암컷 사모예드들로 내장 인식칩은 둘 다 없다고 합니다.
구조된 사모예드들은 동물구조대에 인계돼 당진시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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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서해안 고속도로 한복판.
유기된 것으로 보이는 사모예드 두 마리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공유한 차량 운전자가 말을 거니 꼬리치며 다가옵니다.
차에 타는 게 익숙한 듯 뒷좌석에 얌전하게 앉아 있는데요.
3월 10일 발견된 3살과 5살로 추정되는 암컷 사모예드들로 내장 인식칩은 둘 다 없다고 합니다.
구조된 사모예드들은 동물구조대에 인계돼 당진시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견주를 찾았습니다.
당진 고속도로 인근 가정집에서 키우는 개들이라고 합니다.
지난 8일 잠금장치가 제대로 안돼 밖으로 나가 애타게 찾았다고 하네요.
기사 보고 소재 파악해 당진시 동물보호소로 향했다고 합니다.
#사모예드 #고속도로 #당진 #유기견 #견주 #보호소 #애견 #충남 #차 #멍멍이 #댕댕이 #강아지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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