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춤을 통해 청소년 성장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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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 이하 재단)이 국비 공모사업인 '2024년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춤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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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재단에 따르면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춤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정을 그려나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 7일 발표된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까지는 매년 1억 원, 4년 차 이후부터는 연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꿈의 댄스팀 구리 따다 Dot'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꿈의 댄스팀 구리-따다 Dot'은 오는 4월 사회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초등학교 4~6학년 단원을 모집해 30회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11월에 성과 발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춤이라는 비언어적 표현 매체로 청소년들의 깊이 있는 소통과 공감 그리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구리문화재단이라는 즐거운 문화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고 춤추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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