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단독주택서 불…2800만원 재산피해

김경현 기자 2024. 3. 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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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5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59.84㎡)과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1시간1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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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무주=뉴스1) 김경현 기자 = 11일 오후 3시5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59.84㎡)과 내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1시간1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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