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 아칸소 주지사 접견...한미동맹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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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라 샌더스 미국 아칸소 주지사를 만나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천 상륙작전을 이끈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고향인 아칸소주가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곳이라며 한미동맹과 마찬가지로 한·아칸소 협력도 다방면으로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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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라 샌더스 미국 아칸소 주지사를 만나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천 상륙작전을 이끈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고향인 아칸소주가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곳이라며 한미동맹과 마찬가지로 한·아칸소 협력도 다방면으로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6천5백 명 규모의 아칸소 한인사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습니다.
샌더스 주지사는 한미동맹 발전을 높이 평가한 뒤 한국 유수 기업을 방문해 양측 협력을 더 확대할 수 있는 유의미한 합의를 했다며, 친기업적 환경을 갖춘 아칸소에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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