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측 "10월 9일 결혼식? 사실무근"

우다빈 2024. 3.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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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10월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11일 송지은 박위 측 관계자는 본지에 두 사람의 결혼 예정일을 두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송지은과 박위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송지은과 박위 측 관계자가 10월 결혼을 부인한 것과 더불어 두 사람이 현재 예식장과 결혼 날짜가 미정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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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열애 10개월 만 결혼설 확산
측근이 밝힌 입장은?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10월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 무근으로 확인됐다. 송지은 SNS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10월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11일 송지은 박위 측 관계자는 본지에 두 사람의 결혼 예정일을 두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송지은과 박위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10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 측 관계자가 10월 결혼을 부인한 것과 더불어 두 사람이 현재 예식장과 결혼 날짜가 미정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는 중이다.

한편 결혼설과 별개로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두 사람은 이날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함께 참여,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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