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귀금속 훔쳐 달아난 30대 절도범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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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뒤늦게 붙잡힌 2인조 절도범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1일) 오후 특수절도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30초 만에 금품을 쓸어담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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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가 뒤늦게 붙잡힌 2인조 절도범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11일) 오후 특수절도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주안동에 있는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30초 만에 금품을 쓸어담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도주했다가 그제(9일) 밤 11시 10분쯤 서울에 있는 모텔에서 체포됐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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