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3', 하반기 공개 확정…유재석·권유리·김동현·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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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새로운 멤버들과 예능합을 선보인다.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측은 11일 "올 하반기 시즌3를 공개한다.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권유리는 전 시즌 활약을 펼쳤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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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유재석이 새로운 멤버들과 예능합을 선보인다.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측은 11일 "올 하반기 시즌3를 공개한다.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시즌 1~2에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렸다.
관계자는 "시즌 3는 '리얼 & 페이크'다.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기발한 미션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과 권유리는 전 시즌 활약을 펼쳤다. "압도적 피지컬의 김동현과 덱스가 합류, 독보적인 능력으로 힘을 보탠다"고 귀띔했다.
멤버들의 케미가 기대 포인트다. "유재석은 열정 가득한 새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쏟아낸다. 달짝지끈한 면모를 선보였다"고 알렸다.
이어 "권유리는 '권반장'으로 겁많은 오빠들을 이끌었다. 이번엔 덱스와 팀을 이루고, 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2024년 하반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안테나, SM엔터테인먼트, 본부이엔티, 킥더허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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