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3', 하반기 공개 확정…유재석·권유리·김동현·덱스

구민지 2024. 3. 11.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새로운 멤버들과 예능합을 선보인다.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측은 11일 "올 하반기 시즌3를 공개한다.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권유리는 전 시즌 활약을 펼쳤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유재석이 새로운 멤버들과 예능합을 선보인다.

디즈니플러스 '더 존: 버텨야 산다' 측은 11일 "올 하반기 시즌3를 공개한다.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시즌 1~2에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렸다.

관계자는 "시즌 3는 '리얼 & 페이크'다.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기발한 미션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과 권유리는 전 시즌 활약을 펼쳤다. "압도적 피지컬의 김동현과 덱스가 합류, 독보적인 능력으로 힘을 보탠다"고 귀띔했다.

멤버들의 케미가 기대 포인트다. "유재석은 열정 가득한 새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쏟아낸다. 달짝지끈한 면모를 선보였다"고 알렸다.

이어 "권유리는 '권반장'으로 겁많은 오빠들을 이끌었다. 이번엔 덱스와 팀을 이루고, 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2024년 하반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안테나, SM엔터테인먼트, 본부이엔티, 킥더허들 스튜디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