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민 전 청주시의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 선언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4. 3. 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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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전 충북 청주시의원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시의원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강국, 청년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 출마에 나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청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이 전 시의원은 흥덕노인요양원장, 충북보건과학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청주시의원 국민의힘 비례 2번으로 당선됐으나 최근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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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기자


이종민 전 충북 청주시의원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시의원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강국, 청년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 출마에 나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사회복지 전문가의 경험과 사회 복지계 지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며 "자립준비청년 지원 문제 등 청년들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인장기요양 법정 4단체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돼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사회복지 분야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알렸다.

청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이 전 시의원은 흥덕노인요양원장, 충북보건과학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청주시의원 국민의힘 비례 2번으로 당선됐으나 최근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최근 전국에서 530명의 비례대표 신청을 받은 국민의미래는 12일부터 14일까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총선 후보자 등록기간(21~22일) 전까지 40여명의 후보자 추천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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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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