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주연, ‘문화공감, 상상’ DJ발탁...“힐링되는 시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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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이 BBS 불교방송 '문화공감, 상상' DJ로 낙점돼 프로그램을 이끈다.
새 DJ 지주연은 "주말의 끝으로 접어드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다양한 문화와 인생을 청취자 분들과 소통하게 되니 설렌다. 좋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상상하며, 공감되고 힐링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주연이 진행하는 BBS 불교방송 '문화공감, 상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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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이 BBS 불교방송 ‘문화공감, 상상’ DJ로 낙점돼 프로그램을 이끈다.
‘문화공감, 상상’은 문화 이슈와 신간 도서를 소개하고 한국 문화예술의 맥을 짚으며 최신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도 라디오 봄 개편을 시행하며 신설됐다.
새 DJ 지주연은 “주말의 끝으로 접어드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다양한 문화와 인생을 청취자 분들과 소통하게 되니 설렌다. 좋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상상하며, 공감되고 힐링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 온 지주연은 SBS ‘왜 오수재인가‘, '끝 없는 사랑‘,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넷플릭스 ‘마이 온리 러브송’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연극 ‘리어왕‘에서 두 언니와는 달리 오직 진실한 말만 하고자 직언하는 셋째 딸 코딜리아 역을 맡아 이순재와 부녀로 호흡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지주연이 진행하는 BBS 불교방송 ‘문화공감, 상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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