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앞바다에 30대 남성 탄 승용차 추락‥나흘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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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앞바다에 승용차에 빠져 해양경찰이 나흘째 수색 중입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저녁 7시 반쯤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항 인근 바다에 추락한 30대 남성의 승용차와 관련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후 경비함정과 구조정 등이 투입돼 나흘째 수색 중이지만, 남성도 차량도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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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앞바다에 승용차에 빠져 해양경찰이 나흘째 수색 중입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저녁 7시 반쯤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항 인근 바다에 추락한 30대 남성의 승용차와 관련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같은 날 저녁 8시 반,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남성 소유의 차량이 추락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경비함정과 구조정 등이 투입돼 나흘째 수색 중이지만, 남성도 차량도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락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추락 당시에는 접수된 신고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884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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