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남편, 되게 시크한 스타일..안아주지 않아" [짠한형]
이예지 기자 2024. 3. 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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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남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김하늘은 데뷔 초 작품인 영화 '동감'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신동엽 정호철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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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배우 김하늘이 남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김하늘은 데뷔 초 작품인 영화 '동감'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신동엽 정호철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하늘은 "그땐 너무 순수했었다. 머리로 계산을 안 할 때였다. 눈물이 너무 나더라. 벌써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이 작품할 때 이렇게 잘될지 몰랐거든요. 유지태 씨랑 다른 작품 하고 다시 만났었는데, 그런 생각도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재개봉됐을 때 남편과 같이 보러 갔었다. 남편은 되게 시크하다. 안아주거나 하는 스타일 아니다. 손 잡아주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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