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찾은 한동훈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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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고양시를 찾아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이른바 '원샷법'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시민간담회에서, 사실상 60~70년간 이어져 온 경기도의 오래된 구역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양은 사실상 서울권인데도 기후동행카드를 쓰지 못하는 등 실제 생활권과 시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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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고양시를 찾아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이른바 '원샷법'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시민간담회에서, 사실상 60~70년간 이어져 온 경기도의 오래된 구역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양은 사실상 서울권인데도 기후동행카드를 쓰지 못하는 등 실제 생활권과 시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재개발, 재건축 문제에 대해서도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발표했다며, 독한 마음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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