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10월 결혼설→‘불후의 명곡’ 사랑꾼 특집 동반 녹화

배효주 2024. 3. 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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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송지은과 박위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송지은과 박위는 3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함께 한다.

일간스포츠는 송지은 박위 커플이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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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송지은과 박위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다.

송지은과 박위는 3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함께 한다.

이들이 '세기의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끌었다.

일간스포츠는 송지은 박위 커플이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한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박위는 2014년 낙상사고를 당해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나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현재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 싱글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 현재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종교 활동 중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사진=송지은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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