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권병석 2024. 3. 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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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은 공단 안종일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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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이 1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다짐하고 있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은 공단 안종일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 이사장은 지난 6일 챌린지에 참여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국립해양박물관 김종해 관장,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을 지목했다.

안 이사장은 "환경을 위한 일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공단에서도 전 임직원이 앞장서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텀블러 사용 생활화,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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