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영농편의 지원 및 우수시책 지시

김종효 기자 2024. 3. 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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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간부회의를 통해 영농인들의 영농편의 지원과 우수시책 발굴을 강조했다.

11일 이학수 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에 맞춰 농업인들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기에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영농철이 다가와 농기계 임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업인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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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간부회의를 통해 영농인들의 영농편의 지원과 우수시책 발굴을 강조했다.

11일 이학수 시장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에 맞춰 농업인들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기에 지원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영농철이 다가와 농기계 임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업인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8시부터 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했다.

이어 타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시책을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오는 6월까지 우수시책 발굴을 위한 타지역 벤치마킹이 시행된다"며 "타지역 우수시책 발굴에 그치지 말고 관련 부서 검토 등을 거쳐 정읍지역에 맞는 시책은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했다.

이어 "교량, 도로공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시민불편 해소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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