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4년 만에 새 미니앨범…'페이크 해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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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리(Seori)가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11일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21일 2번째 미니앨범 '페이크 해피'(Fake Happy)를 발매한다.
'페이크 해피'는 서리가 2020년 첫번째 미니앨범을 낸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이다.
소속사는 "서리는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개적인 깊은 감정을 노래한 곡들을 앨범에 담았다"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겠다는 의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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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레이블사유에 따르면 서리는 오는 21일 2번째 미니앨범 ‘페이크 해피’(Fake Happy)를 발매한다.
‘페이크 해피’는 서리가 2020년 첫번째 미니앨범을 낸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페이크 해피’(Fake Happy)를 비롯해 ‘브로큰’(Broken), ‘킬 더 데이’(Kill the day), ‘앤드 미’(and Me) 등 4곡을 수록했다. 서리는 전곡의 작사, 작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소속사는 “서리는 타인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개적인 깊은 감정을 노래한 곡들을 앨범에 담았다”며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겠다는 의도”라고 전했다.
서리는 그간 ‘러버스 인 더 나이트’(Lovers in the night), ‘긴 밤’, ‘다이브 위드 유’(Dive with you), ‘캔 스탑 디스 파티’(Can’t stop this party) 등의 곡을 선보였다. 영국 음악 매체 NME가 선정한 기대주 명단인 ‘NME 100’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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