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 선임

김명지 기자 2024. 3.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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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2001년부터는 의학∙바이오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1회 팬텍과학언론인상,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초대 회장인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는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

협회는 지난 2021년 3월에 설립됐으며, 의학, 보건복지, 바이오, 제약 분야 기자 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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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이하 의기협)는 지난 8일 협회 이사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부장)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1일부터 2년이다./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초대 회장인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는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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